
저는 초등학교 수학여행에서 경기에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는 학교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는 수학여행이 없습니다. 수련회라고 부르네요..^^;;; 오늘의 러닝맨을 보는 것에 경주 투어의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온 경주의 이야기를 담아 보겠습니다.
경주는 그 도시 전체가 문화 유적지입니다. 그래서 지붕이 없는 박물관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보물만을 모아놓은 국립경주박물관은 고옥이 봐야 할 곳입니다. 특히 초등학교의 고학년 아이라면 초등학교의 한국사를 배우기 전에 한번 보면 유용한 공간입니다.
대릉원과 첨성대와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노미야와 월지(구명; 안압사)도 도보로 10분이 걸립니다. 국립경주박물관 입구에 들어가면 정면에 '성덕대왕신종'이 보입니다. 우리의 교과서나 스토리북에서 한번은 읽어본 「에미레이 종 설화」라고 생각하십니까? 인신 공양 이야기 ... 성덕대왕의 신종을 만들 때 계속 실패하면 노승이 어린 아이를 공양하면 실패없이 종이 울립니다. 어린아이를 종을 만들 때 끓는 소에 던져...ㅠㅠ 끔찍한 이야기? 그래서, 종이가 울릴 때마다, 그 소리가 「에미레이~~~에미레이~~~」라고 한다고 해 에미레이종이라고 합니다. 근처에 가면 녹음된 종이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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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경주 박물관은 여러 관으로 나뉩니다. 제일 메인이 되는 것은 신라관입니다. 신라의 시작과 끝을 유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입구에 신라 연표가 있습니다.
천년의 역사를 가진 신라는 황금 나라이기도 합니다~ 무역이 활발했던 근거로 유리 공예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채로운 장식품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신기한 유물로 눈이 잡히는~
우리는 한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방문했습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전이기 때문에 비교적 한산이었습니다. 하지만 휴가 기간에는 많은 인파로 바쁘다고 합니다. 박물관 투어가 많이 있는 분입니다. 경주박물관은 너무 신라문화만 있는 곳이기 때문에 구신라의 모습을 더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사람의 형태나 동물의 형태를 하고 있는 다양한 토우는, 고대국의 신라의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용도는 놀이감이나 장례문화에 사용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전날, 천마총으로 발굴된 실제의 유물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보지 못했지만 천마총에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쉬움은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일제 강점기 때 발굴된 금관총은 일제에 의해 발굴된 탓에 많은 부분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너무 단시간에 저주받아 거의 도굴 수준이었다는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습니다. 황금 나라 '신라' 실크로드를 거쳐 많은 서쪽 역의 물건이 들어왔다. 무역의 나라 '신라' 아이와 경주를 여행한다면… 꼭 들러봐야 하는 곳 국립 경주 박물관이었습니다.
황남대총은 대릉원 안에 쌍묘가 있습니다. 너무 큽니다. 박물관 가기 전에 대릉원 앞에 가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주 대릉원 앞에 주차해 첨성대를 보고 나서 대릉원 40분 정도 산책하면서 천마총에 들어가 황리 단로에서 간식을 먹고 경주박물관 가는 코스에서 계획해 보세요. 경주 투어 코스; 조별대 조금 보기 - 대릉원(정마천) - 황리단길(스낵타임) - 국립경주박물관 ;이런 스케줄에 가면 박물관에서 보이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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