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주위 도로 1코스를 다시 걸었다.
처음에는 기존에 쓴 트랑글, 워크온과 무엇이 다를까 생각했다. 모두 GPS 기반이기 때문에별로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런너블은 스탬프 부근에서 스탬프가 하나씩 자동 갱신되었다. 잠시 길을 떠난 것도 그대로 찍혔다. 서울 주위 길 인증 앱을 제대로 느꼈다.
서울 주위 도로 1코스는 수락산, 불암산을 계속 걷는다. 서울 주위 길 중 유일하게 난이도가 고급이다. 트레킹보다 등산에 가깝다는 이야기다. km에 8시간 10분이 예고됐다. 등산 신고 스틱을 잡고 길을 떠났다. 두 번째 나선형이기 때문에 6 시간 50 분 만에 끝났습니다.
수락산에 잘 들어가서 걷고 잠시 한눈에 파는 동안 길을 잘못 들었다. 이것은 러너블이 잡았다. 조심해서 수락산 디자인대로 다시 서울 주위에 들어갔다. 1년 전에 덱 공사하던 길이 완공되어 새로운 모습이다. 노원 주산 산길도 새로 생겼는지.
서울 창포원에서 보았을 때 대나무가 몇 개 보인다. 요즘 대나무 꿀이 신경이 쓰이는 것 같지만 양봉할 만큼은 없었다. 에고사포닌이라는 성분의 마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각종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꿀하면 얼마 안되는 나무다. 한국의 꿀의 80%를 조금 전부터 만들어낸다. 채석장까지 오는 계속 아까 나무의 향기를 맡아 기분 좋게 왔다. 채석한 곳이기 때문인지, 햇볕이 잘 들어가 아까 나무도 무성하다. 그런 아까 나무도 오크나무에 밀려 줄어들고 있다.
잎을 봐도 열매의 형태에서도 봐도 분명히 개복인데 털이 없다. 개 복숭아는 외형도 없이 작고, 털이 북쪽 실건천에서 만들어 약으로 먹을 뿐 과일로는 젬병이다. 파랑을 만들 때 머리카락을 제거하는 것이 일이므로 머리카락이없는 개 복숭아를 만들어 냈을지도 모른다.
단축코스에 빠지면 출발할 때 호기가 끊어져 풀코스에 가면 2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러너블이 지켜보고 풀코스에 갔다. 처음으로 서울 주위 길을 완주할 때는 단축 코스에 가서 완주한 뒤 뒤를 따라 다시 걸어온 기억도 한몫했다.
수락산을 모두 내려왔을 무렵에 산딸이 보인다. 계층의 나무와 같게 층을 만들어 넓게 가지를 펼쳐 자라는 산딸. 과일이 딸기처럼 영어로 먹기도 하지만 특히 맛은 없다. 다만 설사하거나 가스처로 안이 더 부풀어 복통이 있을 때 효력이 있다고도 한다.
지난해 첫 완주 때 알바였던 제1순환 고속도로에서 앞에서 만나는 갈라진 길에 다시 막혔다. 서울 주위의 길 리본 앞에 화물차가 주차해 지나갔다. 그때 깨달은 것이 길이가 섞이거나 100미터 이상의 리본이 보이지 않을 때는 반드시 되돌아봐야 한다는 것이었다.
수락산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동백나무가 불암산 기슭에서 조금씩 보인다. 때 대나무처럼 이미 꽃이 피고 있었다. 둘 다 꽃이 비슷하지만 시크나무는 포도소나무가 달리며 시금치는 벚꽃처럼 피어 구별된다. 잎도 후추나무가 둥글고, 다르다.
수락산과 불암산의 경계가 되는 덕릉 고개를 넘는다. 그 사이를 제1순환 고속도로가 굉음을 내고 지나가고 있다. 작은 채석장 전망대에 서서 멀리 북한산이 보인다. 저기까지 돌아야 완주다. 덕릉 고개를 넘어오는데, 조금 전나무 꽃의 향기가 진하게 코를 자른다.
4시간 남짓 걸어 1코스 2 진달래 동산에 도착했다. 5시간 40분이 걸리면 안내된 길이므로 빠르게 걸었다. 첫 완주 때는 야마가와를 주유해 걸었지만, 이번은 단지 걷는 것만으로 집중해 그런 것일까. 그야말로 러너블했다. 수락산 정상을 바라보며 요기했다.
아기의 잔디는 이른 봄부터 늦은 여름까지 긴 녹색 암술, 노란 수술이 있는 꽃이 피는다. 줄기를 접을 때 아기의 똥 같은 노란 국물이 나온다. 이와 같이 줄기에서 유액이 나오는 풀은 거의 양귀비과에 속한다. 양귀비는 흰색, 피는 붉은 유액입니다.
층의 나무 꽃은 모두 떨어졌다. 곧 부처님의 일본이므로 불두꽃이 제철을 만났다. 열심히 사진을 찍고 수국이 잘 연주했다고 한다. 잎이 단풍잎처럼 나뉘어져 있다면 후두화, 참깨잎의 형태라면 수국이다. 불암산의 정상 갈라진 길이 나오므로 산길도 거의 끝난다.
전망대에서 2코스의 만우산, 료마산을 바라볼 수 있었다. 오른쪽에 봉화산이 우뚝 솟고, 왼쪽에 타이룵 골프장이 눈에 들어온다. 공릉백세문을 나와 감개가 새롭다. 지난 7년간 비인두암을 치료하고 있는 원자력병원이다.
코스 안내에 나와 있는 소요시간이 8시간 10분, 휴식시간 30분 포함해도 6시간 50분 만에 1코스를 마쳤다. 지난해 완주할 때 세 번에 걸쳐 걸은 길을 한 번에, 그것도 1시간 20분이나 단축해 걸어보면 러너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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