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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양구가볼만한곳 - 양구의 볼거리 - 7경봉화산산행

by hot-headlines-online 202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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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8경이 9경으로 변경되어 7경이 봉화산으로 선정되었다. 양구봉 화산은 ‘운해맛집’이라는 독특한 이름으로 산인들에게 알려져 있지만, 근처에 소양강이 흘러 지금처럼 아침 저녁에 온도차가 10도 이상 찼을 때 산정 부근에서 멋진 운해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백패킹이나 새벽산행을 하지 않으면 일출과 함께 운해를 볼 수 있다는 양구봉화산. 운해보다는 가족 등산과 함께 봉화산이라는 본래의 이름에 걸맞게 주변의 전망을 감상하기 위해 일요일 방문해 보았다.

 

봉화산 등산 코스는 몇 가지 경로가 있지만 초등학생 아이들을 포함 등반 짧은 코스로 갔다. 짧고 굵게 하는 말이 생각할 만큼 짧지만, 경사가 서두르는 쪽에 속하고 있어 아이들이 조금은 힘들었다.

 

500여 미터는 그렇게 경사가 심한 산길로 올라간다.

 

산 정상의 기암 괴석. 육산이라는 것을 알고 올라왔지만, 정상 부근에는 이렇게 큰 바위로 가득했다. 암석이 화산에서 구멍이 넘치는 이유가 궁금했다.

 

정상으로가는 길.

 

돌고 마주한 능선 부분. 사진을 찍는데 마음이 없어진 큰 아이와 마주보고 사진을 찍었다.

 

달팽이처럼 보이는 암석.

 

운해보다 봉화산을 오르면 날씨가 좋은 날을 고를 때 정말 주변 풍경이 아름답다. 청명한 가을 날씨로 양구지역과 홍천지역, 인제지역, 춘천지역 등이 조망되었다.

 

양구 일대. 지난번 오른 영비봉산 근처가 펼쳐진다. 한반도 역시 구경하러 갔다. 양구 비봉상을 오르며 성천리의 심곡사에 내려온 지난해. 멀리 방산면과 광치, 오이와산을 찾아 보았다. 전회 양구에는 봉화대가 3곳에 비정정됐지만, 여기 봉오봉에서 도쿠야리봉봉지, 백현리 봉황지로 이어져 북한으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

 

인제쿠마의 배령이 여기보다 높지만 봉화산이 더 힘들었다는 참치. 기념으로 올려다본다.

 

지난번 아일랜드를 둘러본 홍천의 갈리산(20km)이 조망된다. 좀 더 당겨 보면 용화산(21km)도 보인다. 가리산과 용화산의 거리(21km)도 삼각점 형태로 서로 22km 내외 정도이지만 마찬가지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거리다.

 

기회가 되면 다음 산행은 춘천의 용화산입니다.

 

간식으로 준비한 라면

 

모두 운해를 보고 하산했는지, 우리 가족을 제외하고 혼자 보고 아무도 없었다.

 

양구의 상징인 마사토. 귀중한 양구 백자.

 

봉화상에서 사진을 찍고 즐거웠습니다.

 

봉파데. 조선시대 세종시대에 임원과 봉수로를 정비해 4대 교림 정책 때문인지 강원도 지역의 봉수는 많이 사라졌다. 봉화산에도 본래 이름이 있지만 사라져 본래 이름을 잃고 봉화대가 있었기 때문에 전국에는 봉화산이라는 이름이 많아졌다.

 

하산하면서 본 정상 부근.

 

이렇게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감상하고 하산한다. 아,,,, 여기는 왠지 또 오는 것 같다.

 

하산중.

 

귀엽고 담은 이정표.

 

하산에서 본 봉화산 정상 부근.

 

당겨 보면 매우 큰 암석이 보입니다. 다시 만나요~봉화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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