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9월에 개장한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약 380헥타르에 이르는 광대한 숲으로, 일본의 토종 아카마츠의 안면소나무가 집단에서 자생하고 있다.
입장료(일반/개인) : 1,500원 입장료(청년, 병사/개인): 1,300원 입장료(어린이/개인): 700원 주차료(경차): 1,500원 주차요금(대중형 친환경차) : 1,500원 주차료(대형차): 3,000원
입장료와 주차료는 무인 사전 정산이 가능합니다. 통상, 자연 휴양림은 1인당의 입장료와 차량 주차료를 따로 받는 것 같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에는 무장해 갈라진 길, 스카이워크, 치유의 숲길 등 다양한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남녀 노인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우선 스카이워크로 향했다.
처음에는 낮지만 점점 높아지고 그와 동시에 보이는 풍경도 바뀐다.
안면도의 숲은 수령 100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가 조밀하게 들어가 있어, 그 천연림에 안면도 자연 휴양림이 위치하고 있다 비가 추적 추적되고 있는지, 소나무의 향기가 더욱 진해진다 제대로 치유하는 느낌이었다.
삼림전시관은 주로 안면곡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잘 전시하고 있다.
이 안면 소나무는 고려 시대부터 궁전과 선박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 귀중한 목재로, 특히 임진왜란 당시에는 거북선과 같은 주요 함선의 건조에 활용되었다고 한다. 목질 덕분에 도벌과 남벌이 심해지면 왕실은 이곳을 봉산(伐木을 금지한 산)으로 지정해 특별관리하고, 1965년부터는 충청남도가 직접 관리해 왔다.
안면 송은 줄기가 똑바로 길고, 수형이 우산의 형태로, 다른 소나무에 비해 목질이 단단하다. 닿지 않고 일정한 틈을 놓고 조화롭게 늘어나는 수관기피 현상이 인상적이지만, 여기 소나무가 전부 건강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무잔에 벗겨진 흔적이 있다. 한국의 구석구석
도보로 주차장을 지나 터널을 지나면 수목원이 나온다.
무장애 나눠길이나 그 밖의 시간에 따른 다양한 산책로가 있으므로 여유 시간에 맞는 길을 선택하면 된다.
비가 내리는 수목원은 그 느낌이 훨씬 짙은 것 같다.
한쪽에는 정자와 아름다운 연못이 있다.
여기를 마지막으로 안면도 자연휴양림을 대략 둘러보고, 다음에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하이킹을 하면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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