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동산 스킴 페스티벌 산행(강원도 정선군 남면과 화암면 일대) ★ 소재지/강원도 정선군 ★코스/화암약수 > 고사리농장 입구(비즈동) > 주영성철 전망 > 지억산 옆 > 헬리콥터 > 미나이약 수분 길 > 사세군군사 > 민동 산정 > > 증산초등학교 ★ 산책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키로 3 시간 35 분 걸립니다 ★산행일/ 맑음 해발 1천119m의 민동산은 전국 5대 서스펜션 군락지 중 하나다. 스스키의 꽃밭이 7부 능선에서 정상까지 무려 66만여㎡에 달해 가을 산지로 꼽힌다. 매년 가을, 참새 꽃이 연출하는 장관을 감상하려고 민동산에 오르는 등산객만 30만명에 달한다. 산 7부 노선까지는 관목과 잡목이 우거져 있어 정상 부분은 나무가 거의 없다. 산세는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산 정상에서 사방으로 끝없이 순환한 가을 스키우트 군락지는 많은 등산객을 불러들이기에 충분하다. 산 모양이 떡을 쏟은 것 같다고 해서 “증”을 썼지만 화전과 산불로 정상 일대에 나무가 없어져 민동산이 되었다고 해서 내려온다. 민동산은 년대 보리의 상처이기도 하다. 당시 주민들이 숲을 태워 감자, 옥수수, 고사리 등을 심어 먹었지만, 1974년 이후 화전이 금지되어 참새 꽃밭으로 바뀌었다. 정상에 오르는 코스는 마스야마 초등학교, 능전, 야마우치 약수, 화암 약수 등 4개다. 일반인도 34시간이면 바삭바삭한 꽃밭에서 감상해 출발지로 하산할 수 있다. 한낮의 은빛 파도와 황혼의 황금빛은 희미해졌지만, 내가 형체를 남긴 채 발밑에 펼쳐지는 넓은 참새의 군락지 모습은 여전히 장관이다.
▲ 등산야두의 비즈동 고사리 농장 입구/여기 왼쪽에 산행을 시작한다
▲ *길 지점/노두에서 380미터 오면 시멘트 3대로 직진합니다(필자는 오른쪽으로 가서 길을 찾기 위해 약 20여분을 헤메다 다시 왔습니다)
▲ 곧바로 마지막 민가가 나와 미샤로에서 이번에도 오른쪽으로 갑니다
▲ 즉시 교차로가 나오지만 이번에도 오른쪽으로 올라갑니다.
▲ 철제 녹색 울타리가 가로막는데 타고 극복해야 합니다.
▲ 시멘트 도로에 계속
▲ 또 나오는 세 거리에서 이번에도 오른쪽으로 갑니다
▲ 이종목과 벤치가 있지만 오른쪽으로 가
▲ 좁은 등산로에 왔지만 길이 얇아져 이번에도 울타리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와이어 울타리를 넘어 왔습니다.
▲ 앞으로는 문제 없습니다. 숲길 수준의 등산로가 정상까지 계속
▲미나이 약 수분 길
▲다시 미나이 약 수분 길(연속 2번)
▲ 임도하고 만나 임도를 따릅니다(이종목에는 보통 km)
▲ 임도를 따라 이종목에서 오른쪽으로 접어
▲본격 스킵 군락이 시작됩니다
▲ 등산을 시작해 처음 등산자들을 만나
▲ 왼쪽에 민동 산 정상이 보입니다.
▲ 참새 군락을 보면서 정상에 간다
▲ 돌아본 스코츠 군락
▲민동산 정상에 오르다
▲ 해발 1119m 정상
▲ 하산도로에 들어가 정상을 바라본 모습
▲전방의 두부봉(진달래산행지)을 바라보면서 하산합니다
▲ 하산길이 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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